[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아바코(083930)가 박막 태양전지 모듈 제조업체 에스티온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22분 현재 이 종목은 전날보다 400원(3.12%) 오른 1만32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종목은 이날 2%대 강세로 출발한 뒤 한때 1%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에스티온 주식취득 소식에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에스티온 주식 441만7885주(11.57%)를 342억6900만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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