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IT재능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기업협회가 수여하는 ‘벤처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회사가 보유한 능력과 자원을 제공하는 재능나눔을 실천한다는 자세로, IT혜택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에 자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이스트소프트는 IT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의 무료 컴퓨터 교실과 국가간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파견되는 대한민국 IT봉사단, 저개발 국가에 재사용 PC를 기증하는 사회적 기업 컴윈, 씨투넷 등에 알약과 알툴즈 국·영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증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외부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자사 제품과 사이트의 광고채널을 이용해 사회복지단체에서 진행하는 모금 프로젝트에 대한 온라인 홍보도 상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연말을 맞이해
KT(030200), 밀알복지재단과 각각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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