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나서
2011-11-28 10:20:05 2011-11-28 10:21:41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136540)은 임직원들이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윈스테크넷 사내 봉사동호회인 '心봉사단 13명과 임직원 등은 경기도 안양시 만원구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도배와 페인트칠 등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집수리에 나서는 한편,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학수 윈스테크넷 상무는 "생활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살아 온 아이들이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조금이나마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정보기술(IT)기업으로서 앞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갈 계획"이라곻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회사차원에서 급여끝전기부, 지정단체 기부금전달, 1:1매칭펀드, 연말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사내봉사 동호회인 '心봉사 회원과 임직원들은 이번 집수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저소득층 가정의 집수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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