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넥슨 개인정보 유출..보안株↑
2011-11-28 09:28:03 2011-11-28 09:29:39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넥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정보보안 관련주들이 강세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4.75%) 오른 9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윈스테크넷(136540), 이스트소프트(047560), 이니텍(053350), 소프트포럼(054920), 나우콤(067160) 등도 3~4%대 오름세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넥슨의 가입자 서버가 외부 해킹 공격을 당해 메이플스토리 회원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넥슨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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