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소리바다(053110)는 2단 구조의 사용자 환경(UI)을 전면 개편한 앨범페이지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한 행사도 내달 8일까지 실시한다.
소리바다가 이번에 개편한 앨범평 기능에는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과 연동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본인이 쓴 글을 공유할 수 있다. 또 글타래(Thread) 구조로 쉽고 편하게 댓글을 확인 할 수 있다.
앨범페이지에서 외부에 있는 콘텐츠의 링크 첨부와 등록이 가능하게 됐으며 관련 앨범의 이야기 게시판에 사용자가 직접 영상(유투브·다음팟) 링크 주소(URL)만 입력하면 관련정보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소리바다는 17일부터 320kbps 고음질 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발매된 앨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 후 향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운로드를 할 때 원하는 파일명 순으로 파일명 규칙 설정도 가능해졌다.
소리바다는 다양한 운영체제(MS Windows, MAC OS)와 브라우저(IE, 오페라,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Active X) 설치 없이 플레이어창에서 음악과 가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기념으로 실시되는 당첨 이벤트는 소리바다와 SNS 연동하기, 고음질320k로 다운받기, 음악과 관련된 링크를 첨부하는 3가지 미션이 있다.
한 가지의 미션만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하트콘이 즉시 지급된다. 2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블루투스 해드셋,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지급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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