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YG엔터 증시 입성..엔터株, '시선집중'
2011-11-22 10:43:38 2011-11-22 10:45:07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엔터테인먼트 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로엔(016170)은 1050원(5.50%) 상승한 2만150원을 기록 중이다.
 
예당(049000)은 4.02%, KT뮤직(043610)소리바다(053110)는 각각 3.06%와 2.36% 오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104200)도 3.89%, JYP Ent.(035900)도 2.59% 상승 중이고, 에스엠(041510)도 강세를 반등세다.
 
이날 한국거래소(KRX)는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승인을 받아 오는 23일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기타 오디오물 출판과 신인 아티스트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지먼트 회사로, 공모가는 3만4000원, 액면가 500원이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고려할 때 상장 첫날 적정 주가 수준인 6만원까지 한번에 달성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시장이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