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전날 전격적으로 국회 비준을 통과하며 가장 큰 수혜주로 꼽히는 자동차 부품주들이 급등세다.
한미 FTA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되는 자동차 부품주는 미국으로부터의 높은 수혜가 기대되며 15개 종목 모두 전날 대비 3.23%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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