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한일건설이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로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일건설(006440)은 전날보다 415원(14.95%) 내린 23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전일 서울 역삼동 한일건설 본사와 한일시멘트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한일건설은 미공개정보 등을 이용해 부당 시세차익을 실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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