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11일 부산 백스코에서 태국의 아시아소프트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FC매니저’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계약을 체결해, 전 세계 유명 축구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유라 한빛 이사는 “아시아 소프트의 훌륭한 퍼블리싱 능력이 더해져 ‘FC매니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에 도화선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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