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여성쇼핑몰 ‘캐치미’, 쿠팡과 손잡고 반값할인
2011-11-07 17:27:01 2011-11-07 17:28:28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여성쇼핑몰 '캐치미'가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과 함께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쇼핑몰 자유이용권 2만원권을 50% 할인한 1만원에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캐치미는 2030 여성을 타겟으로 얼반 스트리트 의류를 전문으로 다루는 여성쇼핑몰.
 
오픈한지 불과 두달밖에 안됐지만 성실한 고객응대와 개성 강한 옷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이례적으로 대행 소셜커머스 기업과 제휴를 맺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는 1인당 최대 5매까지 쿠폰 구매가 가능하다. 즉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것.
 
쿠폰 등록 기간은 10일부터 12월9일까지다. 기간내 미등록시 적립금 전환 및 환불이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
 
캐치미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