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인기연예인 비와 김태희를 새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11월부터 두달간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방영되는 ‘쿠팡 댄스’ 편을 시작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쇼핑’, ‘매일매일 시끄러운 쇼핑’, ‘입이 근질근질한 쇼핑’, ‘지르지기 전에 찾아보는 쇼핑’ 모두 5편으로 이뤄졌다.
쿠팡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 강화 차원은 물론 쿠팡이 지향하고 있는 ‘한국형 소셜커머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형 소셜커머스란 기존 하루 반값할인을 넘어 여행, 문화, 공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아 이용자들이 직접 찾아가 소셜커머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쿠팡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한국형 소셜커머스의 재미를 설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소셜커머스의 대표브랜드로서 즐거운 쇼핑 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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