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증권금융이 2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 나눔실천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및 유관기관 대표, 포상대상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한국증권금융 측은 지난 2005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 창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 임직원이 1인당 연 2회 이상의 자원봉사활동과 매월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기부하는 '매칭그란트 제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 나눔실천 유공단체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오늘 큰상을 받게 돼 더없이 기쁘고 뜻 깊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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