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마구마구’에 2011년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정규시즌이 종료된 후 약 10여일 만에 발 빠르게 이뤄진 이번 업데이트의핵심은 KBO기록과 활약수준에 따른 카드 등급 적용”이라며 “역대 최연소 및 최소경기 200세이브 기록을 경신한 오승환 카드가 엘리트 등급으로 출시된 것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또 ‘2011 홈런왕’ 삼성 최형우, 한화의 ‘공격형 유격수’ 이대수, 넥센에서 옮겨 온 LG의 ‘마무리’ 송신영,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 카드 등이 레어로 상향됐다.
SK의 중고 ‘좌완 신예’ 박희수 카드는 스페셜 등급으로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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