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온라인RPG '아이온'의 3.0 버전 '약속의 땅' 테스트 서버를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기존 55레벨에서 60레벨로 상향된다.
또 소셜 기능이 포함된 하우징 시스템이 도입되고, 종족이 공존할 수 있는 신규 지역 등이 추가된다.
엔씨는 업데이트 테스트를 위해 총 2대의 테스트 서버를 운영한다.
심마로 엔씨 아이온 개발 실장은 "아이온 3.0 버전은 143주 동안 최고의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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