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올 프로야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2011년 프로야구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한달 간 보광훼미리마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40인치 LED TV(5명), 필립스 전기 면도기(35명), 야구용품세트(50명), 야구국가대표 모자(500명) 등을 증정한다.
응모자 1만명에게는 신제품 매일유업 순두유 검은콩을 맛볼 수 있는 모바일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훼미리마트에서 매일유업 순두유를 구매한 소비자들도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영수증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동일하게 이벤트 응모가 가능, 영수증 행운번호 응모는 1인당 참여기회 제한 없이 순두유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중복해 입력 가능하다.
11월 첫주 보광훼미리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효재 매일유업 두유팀장은 "고객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 마련을 위해 이들이 즐겨 찾는 보광훼미리마트와 함께 이번 프로야구 빅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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