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평택 포승산업단지內 영업소 개설..48번째 지점
2011-09-30 16:13:47 2011-09-30 16:14:3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30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에 포승영업소(정인섭 지점장)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승영업소는 HMC투자증권의 48번째 영업점으로 수도권 남부의 교통과 산업요충지로서 중국·동남아 등 환황해권 교역의 전초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시 포승산업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포승영업소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내 협력사 직원들은 물론 일반고객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대상으로한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기동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지난 2008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출범한 이래 창립 4년차를 맞이해 대고객 금융서비스의 확대·차별화에 나서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확장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 신규사업 진출로 현대자동차그룹 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된 대형증권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포승국가산업단지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승영업소는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이기동(왼쪽에서 4번째) HMC투자증권 WM사업부 본부장은 30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1126-3번지에서 48번째로 개설된 포승영업소의 기념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영업을 축하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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