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내달 4일까지 대졸신입 공개채용 나서
2011-09-22 10:08:20 2011-09-22 10:09:1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은 다음 달 4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2011년 하반기 대졸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지역, 성별, 장애 여부 등의 차별없이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어학성적 등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와 졸업예정자로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모집부문은 리테일영업, 기업금융, 자산운용, 전략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부문 등이며 리테일영업 지원자는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지원 가능하다.
 
공인회계사(CPA), 미국 증권분석사(CFA) 등 증권관련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당사 홈페이지(www.hmcib.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10월 4일 15시까지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1차, 2차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응시자격과 채용절차 관련 구체적 정보는 HMC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술 HMC투자증권 인사팀장은 "이번 대졸 신입 공채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HMC투자증권과 미래성장을 함께할 회사의 핵심인재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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