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정유주들이 오르고 있다.
올해 미국 멕시코만을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원유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1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2.02달러(2.3%) 오른 90.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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