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의 지지율은 13.0%였고, 한명숙 전 국무총리(10.9%), 정운찬 전 국무총리(3.6%),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3.0%),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부의장(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