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하이닉스반도체는 1일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8개 업체와 함께 지난 29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생산시설 시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 현황과 반도체 기술동향 등 경영 현안을 지속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우수협력사 선정업체와 함께 중국 우시에 위치한 하이닉스 생산공장, 우시 합작투자법인 하이테크를 방문해 산업 현장을 둘러본다.
산업시찰에 참석한 김현탁 램테크놀러지 부장은 “하이닉스 중국 생산법인 방문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선도적인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