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팬택은 '베가레이서'의 핑크, 브라운, 네이비 등 3가지 컬러 신제품의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팬택 측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베가레이서가 핑크, 브라운, 네이비 컬러까지 출시하면서 컬러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카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컬러 마케팅 전개를 위해 디자인실내에 CMF(Color, Material, Finishing)팀을 별도 운영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 2위 굳히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실 상무는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컬러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컬러 스마트폰 명가에 걸맞은 제품기획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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