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사업과 관련된 시민사회의 시위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 국정원이 대책회의를 연다.
대검찰청(한상대 총장)은 26일 오후 3시 대검에서 임정혁 공안부장(검사장) 주재로 공안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은 서귀포시 강정마을 중덕 해안에 이지스함 등 대형 함정 20여 척이 정박할 수 있는 규모의 전단급 소형 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뉴스토마토 김미애 기자 jiir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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