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전달
2011-08-25 15:29:29 2011-08-25 15:30:0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동부그룹은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위해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동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수해복구 작업도 지원했다.
 
동부건설(005960)은 우면산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동부화재(005830)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피해복구와 긴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25일 장기제 동부그룹 부회장(왼쪽)이 최학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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