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게임속 음악서비스 ‘24hz’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결합해, 소셜 뮤직으로 변신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는 ‘24hz’에서 이용자의 친구 관계를 바탕으로 음악 콘텐츠를 자동 추천받는 ‘마이 소셜 24hz’, 친구들 사이에서 음악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소셜차트’,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 순위를 알 수 있는 ‘마이차트’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24hz’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신규 회원을 데 ‘24hz’로 데려오는 이용자에게 던킨 도너츠 2개 분량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신규회원을 가장 많이 등록시킨 회원 6명에게는 맥북 에어, 소니 NEX-3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24hz 뮤직’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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