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롯데마트가 새학기용품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가을 새학기를 맞이해 24일까지 전점에서 문구용품, 참고서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디즈니 스케치북(3권)'을 2000원에, '와이즐렉 노트(5권)'를 2100원에, '기획 복사지(75g*2500매)'를 1만7500원에 판매하며, '클리어 파일(A4사이즈)'을 4개 1세트로 기획해 시중가 대비 절반 수준인 33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노트, 필기구 등 총 100여개 이상의 문구용품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지우개 연필세트', '헬로키티 수첩','쥬시팝 컬러필통' 등 70여개 품목을 900원 균일가에 '아모스파스 24색', '트윈 사인펜 6색'등 20여개 품목을 1900원 균일가에 '와이즐렉 연습장세트(3권)', '키티 40P 파일' 등 20여개 품목을 2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두산 동아 전과', '천재 우등생 시리즈'등 초등학교 전과, 문제집도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할인하며 수능 기출 문제집은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민선윤 롯데마트 문구담당 MD(상품기획자)는 "가을 새학기를 맞아 필수 문구류인 노트, 필기구는 물론 참고서 등 다양한 새학기 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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