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K2는 새 얼굴 '원빈'의 'K2 2011 F/W 시즌 화보'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1일 밝혔다.
K2는 이번 원빈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통해 전문 아웃도어 스타일인 '익스트림라인', '클라이밍라인', '트래킹라인'과 함께 일상 캐주얼 스타일인 '컴포트라인'과 스포츠.레저 활동을 위한 '액티브라인'까지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K2는 산악 활동에만 집중된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벗어나 일상 캐주얼, 스포츠, 레져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이미지를 표현하게 위해 힘썼다.
K2는 전속모델 원빈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K2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패션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었다.
정용재 K2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 전속모델 원빈의 화보를 통해 한층 더 멋스럽고 세련된 K2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팀장은 또 "아웃도어웨어가 레저와 스포츠를 넘어 일상의 캐주얼 분야까지 활용 폭이 넓어짐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빈은 이번달 중순 뉴질랜드에서 K2의 TV CF '디스커버리 다이어리 시즌 2'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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