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대상은 건물 연면적 4594.48㎡, 대지 1358.6㎡의 6층 건물로 매각대금은 203억원 규모다.
이 건물은 지난 1990년대 진로건설이 본사사옥으로 사용했으며, 최근까지 진로 지점 및 영업부서가 사용해왔다.
진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매각 및 구 본사 사옥 매각 추진 등으로 안정적인 재원이 확보돼 당초 예정대로 재무구조개선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함은 물론 올해에도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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