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YNK코리아(023770)는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팅’이 필리핀에서 e스포츠로 자리잡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스팅’은 필리핀에서 ‘K.O.S(Kill On Sight)’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YNK코리아 측은 “오는 23일 개최하는 KOS PRO TOUR에 4800여팀, 2만4000여명이 참가를 신청해 현재 300여개 PC방에서 각각 예선전이 펼쳐지면서 필리핀 내에서 가장 큰 프로리그로 등극하게 됐다”며 “프로투어 이슈 등으로 유저가 급상승하면서 일 이용자수가 5만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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