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창주기자]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가 지난 15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지수와 10cm가 환경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공연을 펼쳤다.
* 사진제공 - 진에어
진에어는 "현장에 약 4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공연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뉴스토마토 박창주 기자 est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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