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이더가 땀을 해결해 주는 여름용 기능성 속옷을 내놓았다.
아이더는 폭염과 장마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항균, 항취, 흡한속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속옷 '엑스-스타틱(X-STATIC)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엑스-스타틱 기능성 속옷 시리즈'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쿨맥스 소재에 항균과 항취 기능이 탁월한 엑스-스타틱 원사를 넣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은이 함유된 엑스-스타틱은 박테리아를 억제시켜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아이더는 이 소재를 기존 제품들보다 더욱 촘촘하게 적용시켜 항균·항취 기능을 강화했으며 원사를 세로줄무늬로 삽입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신축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입어도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남성용은 반팔 런닝, 민소매 상의, 사각팬티, 삼각팬티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색상은 네이비와 라이트 그레이 등 2가지이다. 가격은 2만5000원에서 4만7000원
여성용은 런닝, 브라, 팬티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색상은 핑크와 스킨 등 2가지다. 가격은 2만4000원 에서 4만 3000원.
오남훈 아이더 용품기획팀 대리는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야 보송보송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기능성 속옷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며 "아이더의 기능성 속옷들은 항균·항취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착용감까지 뛰어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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