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서울 잠실과 경기도 부천에 각각 MINI 브랜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MINI 잠실 라운지는 연면적 1층 211.2 m²(62평), 2층 211.4 m²(62평)의 복층형 구조로 구성돼있다. 1층에는 MINI 차량을 5대까지 전시할 수 있으며 2층에는 MINI Bar가 마련돼 있다.
특히 2층에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된 'MINI 라운지 앤 바(MINI Lounge & Bar)'는 MINI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디자인됐으며 방문 고객들이 전시장과 차량을 둘러보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MINI 부천 브랜드 라운지의 경우 연면적 313㎡(약 95평) 규모로 실내·외 쇼룸을 합해 MINI 차량 7대를 전시할 수 있다. 블랙과 레드(Black & Red)를 조합해 강렬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인테리어로 구성했다.
MINI는 2개의 브랜드 라운지 오픈을 통해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MINI가 오픈한 2개 라운지 중 서울 잠실 브랜드 라운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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