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 '6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2011-07-03 11:00:00 2011-07-03 11:00:00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여성 캐주얼 전문업체 '동광인터내셔날'의 이재수 대표가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34년간 국내 의류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재수 동광인터내셔날 대표이사를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재수 대표이사는 지난 1998년 회사 설립 후 기술 및 경영혁신 노력을 통해 동광인터내셔날을 매출 1600억원대의 중견 패션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동광인터내셔날은 2004년~2005년 의류업계 최악의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캐주얼 브랜드인 'ZIPPYZIGGY'와 'SOUP'을 통해 매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2009년에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패션산업 글로벌브랜드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리딩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재수 동광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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