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기술은 스마트폰 대중화 등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스마트기기 보급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홀드해제 오작동 문제를 해결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기술은 통화버튼이 실수로 눌러져 요금이 부과되거나 불필요한 버튼이 눌러지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엔스퍼트측은 밝혔다.
이번 특허는 WiFi, 3G 등 이동통신망에서 홀드해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터치패턴 정보를 입력해 홀드해제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태블릿PC 보급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널리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