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17일 저녁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고객 700명(350쌍)을 서울 송파구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초청하는 '여름 맞이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관람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700명(350쌍)의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항상 기아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리미엄 차량인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는 17일 오후 8시,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고객 700명(350쌍)을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초청했다. 뮤지컬 배우 선민(루시 역)이 공연 전 초청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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