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이 보장가입금액을 3억원으로 높힌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 '무배당 클릭OK정기보험(갱신형)'을 15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에 판매하던 무배당 클릭OK정기보험은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는 상품이었으나, 최근 들어 더 많은 보장을 받고 싶다는 고객문의가 늘면서 보장금액을 3억원까지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보험료 3만6000원을 내면(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원, 최초계약, 10년 만기, 전기월납, 순수보장형, (무)비흡연자할인특약 가입시 기준) 사망할 경우 보험금 3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2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시 사망보험금의 50%를 지급).
특히, 이 상품은 최근 1년간 전혀 흡연하지 않은 가입자의 경우 (무)비흡연자할인특약 가입으로 최대 19% 저렴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은 20세부터 50세까지 가능하며 10년 단위로 갱신하여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온라인 채널 특성에 맞게 상품자체가 간단하게 구성됐으며 간단하고 편리한 온라인 청약시스템을 통해 보험설계사나 전화 가입문의 없이 손쉽게 보험료를 조회하고 본인 스스로 가입설계와 청약이 가능하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어느 곳에서라면 라이나생명 홈페이지(
http://www.lina.co.kr)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종신보험과 같이 사망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정기보험은 당장 재정적 여유가 충분치 않지만 갑작스런 사망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현재 (무)클릭OK정기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고객들도 3-40대가 전체의 73%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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