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
2011-06-01 15:17: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한통운(000120)(대표 이원태)은 1일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으로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와 인터넷 홈페이지, 택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하며, 택배기사 방문시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택배를 배달해준다.
 
행사기간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이다.
 
대한통운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이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랑의 택배’라는 이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게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외에도 태풍이나 홍수, 폭설 등 대형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시 구호품을 무료로 배송해왔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