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블랙 직접 체험하세요"
2011-05-17 0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가 이달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의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앞으로 한달 동안 성균관대, 홍익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캠퍼스와 놀이 공원 등 야외 공간을 찾아가는 릴레이 로드쇼를 통해 세계 최고 밝기의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체험 공간에는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의 특징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밝은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면 배치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nit, 휘도단위)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야외 시인성은 물론, 흰색 배경의 콘텐츠 가독성이 탁월하다.
 
두께 9.2mm, 무게 112g의 초슬림·초경량을 구현해 휴대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032640)를 통해 출시한 옵티머스 빅은 웹브라우징, 멀티미디어 감상 등 사용성 극대화를 위해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나영배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담당  전무는 "야외에서 밝고 선명한 화면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세계 최고 밝기 노바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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