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뉴욕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지수가 강세다.
20일 12시15분 코스피는 36.95포인트(1.74%) 상승한 2159.52 코스닥은 5.10포인트(0.97%) 오른 531.72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시에 매수하고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사자세가 강하다.
뉴욕발 훈풍을 받은 전기전자가 3.71% 상승이다. 인텔 등 미국의 정보통신(IT)기업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증권도 3.10% 상승이다. 코스피가 2150선을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자 후발로 나서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에서 각각 429억원,7697계약 매수우위다. 반면 개인은 3038억원 팔자세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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