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혼조세..광산·소매업종 강세
2011-04-06 17:12: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과 독일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월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오전 8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8.79포인트(0.31%) 오른 602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금가격에 광산주들이 앞장서서 지수 상승을 이끌며 랜드골드 리소시스가 2.5%대로 상승하고 있다.
 
소매업종인 막스&스팬스 그룹은 판매고가 2.3% 증가했다는 발표에 4%넘게 뛰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오전 9시31분 현재 전날보다 17.30포인트(0.24%) 상승한 7192포인트를 나타내는 가운데 도이치 방크는 1.5% 밀리며 상반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시각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3.35포인트(0.08%) 내린 403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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