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이자, 캡슈젤 사업부문 23.8억불에 매각
2011-04-05 07:08: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세계 최대 제약회사 '화이자'가 캡슈젤 사업부문을 미국 사모펀드 회사인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에 매각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캡슈젤 사업부문을 23억800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KKR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캡슈젤 사업부문은 의약품 캡슐의 개발과 제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7억5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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