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알에이시, 회사 해산 결의
2011-03-29 16:23: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금호알에이시가 청산 절차를 밟는다.
 
금호알에이시(옛 금호렌터카)는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해산을 결의했다고 금호석유(011780)화학이 29일 밝혔다.
 
금호알에이시는 앞으로 향후 관련 법에 따라 청산절차를 밟아 소멸하게 된다.
 
금호알에이시는 금호피앤비화학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2008년말 렌터카 운영 관련사업을 대한통운(000120)에 양도한 이후 별도 사업이 없이 회계장부상 일부 유가증권 등 자산과 부채만을 보유한채 사실상 휴면법인 상태로 존속해왔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