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KFC(대표 유지상)가 갓 구운 함박스테이크를 패티로 넣은 청정버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청정버거의 스테이크 패티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정 호주산 소고기를 혼합한 고기 베이스에 양파를 잘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베이스로 소고기, 양파 등 새콤하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청정버거만의 특제 미트소스와, 상큼한 피클로 톡 쏘는 맛을 더 해줄 피클 머스타드 소스로 느끼함을 잡았다.
가격은 단품 3800원, 세트는 6000원(버거 + 감자 + 콜라)이며, 멜론에이드를 음료로 선택할 경우 64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KFC 마케팅팀은 "업그레이드 된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스테이크를 패티한 고급 버거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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