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2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인한 핸드셋 모멘텀의 빠른 회복세를 반영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블랙(Optimus Black)과 중저가 모델들, 옵티머스 2x(Optimus 2x)를 포함한 경쟁적인 스마트폰 라인업 출시에 따른 핸드셋 사업을 LG전자 주가의 주 상승요인으로 보고 있다며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3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00원(1.89%)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부터 100억원 넘는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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