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4월초 '서울숲 더샵' 분양
한강과 서울숲 공원이 함께 보이는 조망 장점
2011-03-22 17:35: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초부터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서울숲 더샵'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숲 더샵'은 한강과 함께 서울숲 공원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2층짜리 3개동에 전용면적 84~150㎡ 495가구와 전용면적 28~60㎡ 오피스텔 69실, 상가 및 문화시설로 이루어진다.
 
서울숲 더샆은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가 가까워 서울 강남북 모두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 주변에는 왕십리역사 내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한양대병원 등 편의시설과 함께 각급 학교가 위치해있다"며 "올 연말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강남 학군 진학도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 오피스텔은 3.3㎡당 900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4월6일부터 청약을 받고, 오피스텔은 이보다 앞서 4월4일 청약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30일 삼성역 인근에 문을 연다.
 
분양문의 02-3452-4008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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