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가 전파인증을 마치고 다음달 출시를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
21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갤럭시S2의 인증 완료 사실을 공지했다.
갤럭시S2는 4.27인치 수퍼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듀얼코어 1GHz CPU, 1GB 램을 장착했다.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와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지원하며 16GB 내장 메모리로 운영된다.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도 이날 전파인증을 마쳤다.
다음달중 SKT와 KT로 출시되며, 4인치 LCD에 듀얼코어 테그라2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1GB 램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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