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9시3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900원(-1.54%) 내린 5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유가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민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지난 1, 2월 기대치에 부합한 탑승률 기록했고,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에서 수요회복이 진행되며 양호한 영업실적 현황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 연구원은 "그러나 높아진 유가 레벨에 따른 연료유류비 부담 증가로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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