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S 화이트', 흰색 스마트폰 선봉장"
베가 시리즈 누적 공급 70만대 돌파
2011-03-17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앞 뒤 모두 흰색을 적용한 ‘베가S 화이트모델(IM-A730S)’이 검은색 제품 위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은 지난달 27일 출시된 ‘베가S 화이트’가 스마트폰 판매고를 올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베가S 화이트를 필두로 '베가', '베가X' 등 베가 시리즈 누적 공급량은 70만대를 넘겼다.
 
베가S는 2세대 스냅드래곤 1.2GHz CPU와 DDR2 메모리를 갖췄다. 또 국내 최초로 4세대 이동통신기술의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HSPA+망이 적용됐다.
 
팬택 관계자는 "애플 아이폰4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이트 컬러에서 우리는 전면 후면이 화이트 컬러인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력으로 슬림하고 가벼우면서도 가장 깨끗한 전면 화이트를 구현해 화이트 컬러 시장의 대명사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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