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삼성重 등 단기 상승 유력 종목 8選-대우證
2011-03-17 07:41:4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대우증권은 17일 투자전략과 관련,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다.
 
김정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짙은 관망 분위기와 단기 낙폭과대 국면에서는 지수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는 대형주가 유동성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중기적 관점에서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자동차·조선), IT(전기·전자), 금융업종의 매수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낙폭이 컸던 음식료, 유통, 건설, 운수창고, 서비업종에 대한 단기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단기 상승 흐름이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기아차(000270), 삼성중공업(010140), OCI(010060), 엔씨소프트(036570), 강원랜드(035250), SKC(011790), 서울반도체(046890), CJ제일제당(097950) 등을 꼽았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