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제일화재가 인수합병(M&A)기대가 사라지며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제일화재는 전날보다 4.91% 하락한 1만 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제일화재는 최근 5거래일동안 40%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제일화재의 이같은 하락은 메리츠화재가 제일화재에 대한 M&A에서 발을 뺏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제이화재에 대한 M&A시도가 실패했다고 결론짓고 이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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