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신작 하드코어 액션 RPG ‘다크블러드’를 오는 31일 정식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다크블러드’는 지난 12월부터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고 리뉴얼 작업과 밸런스 안정화, 신규 컨텐츠 확장 등을 해왔다.
액토즈는 게임사의 사회적인 책임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다크블러드’에 피로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성인 이용자의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신 순수한 게임 이용자의 성취감을 떨어트리는 오토 등 불법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 매크로 시스템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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